미국 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미국
1. 미국은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2. 하지만 전자 여행 허가 ESTA를 신청해야 합니다.
3. ESTA는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미국에 비행기로 입국하는데 필요한 요건입니다.
4. 발급 비용은 $21입니다.
5. 한 번 발급 시 2년간 유지가 됩니다만
6. 유지 기간 내에 여권 기간 만료나 여권 분실 등의 이유로 여권 번호가 변경되었을 때에는 유지 기간 상관없이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7. 캐나다는 출입국 도장이 없습니다.
8.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시애틀로 국경을 도보 이동할 수 있습니다.
9. 이때 전자 여행 허가 ESTA를 신청하지 않고도 국경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10. 버스 탑승 시 혹은 국경에서 서류 I-94W를 작성하여 입국 심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11. 이때 전자 여행 허가 ESTA 비용대비 저렴하게 $6 결제 후 국경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12. ESTA 없이 국경을 넘는 건 도보 시에만 가능합니다.
13. 시애틀에는 1907년 오픈한 다운타운에 있는 재래시장 '퍼블릭 마켓'이 있습니다.
14. 퍼블릭 마켓 안에는 생선을 던지는 전통으로 유명한 해산물 상점과 미국식 수프 '차우더' 대회에서 1등을 한 차우더 식당 'Pike Place Chowder' 그리고 미국의 커피 대형 프렌차이점 '스타벅스' 1호점이 있습니다.
15. 외에도 전 세계에 6 매장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중 한 매장이 시애틀에 있습니다.
16. 워터 프런트 공원 (WaterFront Park)은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17. 공원 주변의 'Pirates Plunder'의 기념품 상점이 정말 넓었습니다.
18.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골목 중 하나인 'The Gum Wall', 씹던 껌으로 뒤덮인 벽은 지나가는 길에 스쳐봤지만 직접 찾아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19. 장미가 많아 장미의 도시로 불리기도 하는 포틀랜드입니다.
20. 포틀랜드는 택스가 없는 오리건 주입니다.
21. 어떤 제품을 구매해도 택스가 추가적으로 붙지 않습니다.
22. 포틀랜드는 나이키의 본고장입니다.
23. 애플 스토어도 있습니다.
24. 포틀랜드는 포근한 느낌이 있는 동네입니다.
25.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 서점 '파웰 북스'가 포틀랜드에 있습니다.
26. 한 블록이 모두 서점입니다.
27.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굿즈들도 있어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28. 포틀랜드에 다양한 소품샵이 많습니다.
29. 항구의 도시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입니다.
30. 샌프란 시스코는 미국에서도 관광지로 볼 것이 많은 도시입니다.
31. 그래서 그런지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32. 샌프란 시스코를 대표하는 일명 '금문교', 교도소에서 이제는 관광 명소로 변한, 알카트라즈 연방 교도소, 세계에서 가장 꼬불꼬불한 길로 급경사와 8개의 급커브길로 이루어진 롬바드 거리, 길거리를 오고 다니는 케이블카, 바다표범을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 피어 39가 있습니다.
33. 유명한 커피 체인점 '블루보틀'의 1호점이 샌프란 시스코에 있습니다.
34. 샌프란시스코에는 3개 커피가 있다고 합니다.
35. 블루 보틀, 사이트글라스 그리고 필츠커피라고 합니다.
36. 재패니스 타운과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여행 총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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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미국 여행 일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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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여행 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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