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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는 내향인/북아메리카13

[미국 서부] 추천하는 도시와 관광지 저는 캐나다는 동부를 미국은 서부를 좋아합니다. 뉴욕이 전 세계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지만 미국은 서부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 좋아합니다. 캐나다에 비하면 미국의 여행 기간이 조금 짧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것들을 보고 느끼고 맛보고 다녔습니다. 친구는 정해져 있는 휴가 기간이 있어 샌프란시스코를 경유하고 지나쳐갔지만 혼자 3일간 즐겁게 놀았습니다. 친구가 다운타운을 못 보고 호스텔 쪽 외진 곳에 있다가는 바람에 친구의 샌프란시스코 인식이 안 좋은 게 아직도 조금 미안할 뿐입니다. 동생 선물로 구매할 브랜드 '슈프림'도 가고 미국 서부와 남부 6개 주에 320여 개의 매장이 있다는 패스트푸드 '인 앤 아웃'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론 버거는 버거라 먹어본 패스트푸드 맛은 다 비슷했습니다. 미국🇺🇸 1. .. 2024. 1. 22.
[미국] 여행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 미국 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미국 1. 미국은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2. 하지만 전자 여행 허가 ESTA를 신청해야 합니다. 3. ESTA는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미국에 비행기로 입국하는데 필요한 요건입니다. 4. 발급 비용은 $21입니다. 5. 한 번 발급 시 2년간 유지가 됩니다만 6. 유지 기간 내에 여권 기간 만료나 여권 분실 등의 이유로 여권 번호가 변경되었을 때에는 유지 기간 상관없이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7. 캐나다는 출입국 도장이 없습니다. 8. 캐나다 밴쿠버에서 미국 시애틀로 국경을 도보 이동할 수 있습니다. 9. 이때 전자 여행 허가 ESTA를 신청하지 않고도 국경을 넘어갈 수 있습니다. 10. 버스 탑승 .. 2024. 1. 21.
[캐나다] 추천하는 도시와 관광지 친구는 한국에서 저는 영국에서 출발하는 캐나다 여행입니다. 동쪽에서 서쪽까지 방문하는 9박 10일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토론토, 몬트리올, 퀘벡, 캘거리, 밴프 그리고 밴쿠버입니다. 어느 한 도시를 놓치기 싫어 타이트한 일정으로 계획했고 조금 분주하긴 했지만 친구와 저 둘 다 만족한 여행 계획입니다. 퀘벡에서 캘거리로 이동하는 항공편이 토론토 도착한 날이 취소가 되어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대체 항공편으로 변경되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캘거리에서 밴쿠버로 이동하는 항공편이 많이 딜레이 되는 바람에 밴쿠버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캐나다의 마지막 도시였던 밴쿠버라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온타리오 주에서 13%, 퀘벡 주에서 15%, 앨버타 주에서 5%, 브리티시 컬림비아 주에서 12% 택.. 2024. 1. 20.
[캐나다] 여행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 캐나다 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캐나다 1. 캐나다는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2. 하지만 전자 여행 허가 eTA를 신청해야 합니다. 3. eTA는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캐나다에 비행기로 입국하는데 필요한 요건입니다. 4. 발급 비용은 CAD $7입니다. 5. 한 번 발급시 5년간 유지가 됩니다만 6. 유지 기간 내에 여권 기간 만료나 여권 분실 등의 이유로 여권 번호가 변경되었을 때에는 유지 기간 상관없이 다시 신청하셔야 합니다. 7. 캐나다는 입국 도장이 없습니다. 8.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는 우버존이 따로 있습니다. 9. 이틀 후 오전 비행기 탑승 예정이라 공항 근처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10. 토론토가 속한 온타리오 주는 .. 2024. 1. 18.
2023 캐나다 미국 14박 15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2022 캐나다(Canada) 미국(United State) 14박 15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일정 : 토론토 (2박) 몬트리올 (2박) 퀘벡 (1박) 캘거리 (1박) 밴프 (2박) 밴쿠버 (1박) 시애틀 (1박) 포틀랜드 (1박) 샌프란시스코 (3박) *토론토 (Toronto) 1일 차 토론토 피어슨 공항으로 입국합니다. 입국을 늦은 시간에 해서 공항 근처로 숙소를 잡아뒀습니다. 공항 내 있는 우버존으로 이동 후 숙소로 갑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Niagara Falls) 2일 차 Union Station으로 이동하여 나이아가라로 향하는 기차를 탑승합니다. [나이아가라 기차 편도 CAD $21.15]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져 (Niagara City Cruis.. 2024. 1. 17.
[캐나다, 미국] 15일간의 일정 계획 정리 캐나다와 미국 여행은 친구의 플랜에 맞춰진 여행입니다. 친구의 휴가에 맞춰 11박을 계획하고 친구를 샌프란시스코에서 보낸 후 저는 남아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조금 더 즐기다 14박 15일의 일정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이동 동선이 동쪽과 서쪽을 모두 여행하다 보니 너무 시간도 많이 허비되고 비행기 값이 너무 나가서 동쪽과 서쪽 중 한 곳만 고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친구에게 조언을 했지만 친구는 이번 기회에 여행을 제대로 하고 싶다고 하여 강행하게 되었습니다. 11박 안에 가고 싶은 도시가 너무 많아서 쪼개고 쪼개 일정을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대표 관광지 뉴욕이 빠졌지만 친구와 저 둘 다 다른 곳을 더 가고 싶어 해서 일정상 제외하였습니다. 별로 추천하는 플랜은 아니지만 정말 짧은 기간..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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