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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는 내향인/오세아니아

[호주] 여행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

by whereiam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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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콜드코스트 거리 사진

호주 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

1. 호주는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2. 하지만 전자 여행 허가 (eTA)를 신청하여야 합니다. 

3. eTA는 비자 면제 대상 외국인이 호주에 비행기로 입국하는데 필요한 요건입니다.

4. 발급 비용은 A$20입니다.

5. 이미 한 번 언급했지만, 퍼스 공항 입국 심사관이 혼자 여행하는지 계속 확인하셨는데 그 결과 짐 검사에 당첨되어 약 1시간에 걸쳐 짐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6. 입국하며 작성하는 입국신고서에 따로 표시가 됐습니다.

7. 입국 신고서는 직접 작성을 하였는지, 들고 있는 가방과 위탁수하물은 모두 본인이 짐을 쌌는지, 호주 입국 전에는 어느 나라에 있었는지, 앞으로 인도네시아에 다녀온 적이 있는지,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 아는 사람은 있는지 등 스몰 토크로 자연스럽게 질문을 이어가시며 계속 물어보십니다. 

8. 휴대폰 및 전자기기를 가져가서 확인을 해보신다고 가지고 있던 전자 제품을 모두 가져가셨고 잠금 비밀번호도 가르쳐드렸습니다.

9. 너무 딱딱한 분위기는 아니고 평소 대화하는 듯하게 이어가시지만 검사관님의 눈과 손은 살벌하게 모든 걸 검사하고 계십니다.

10. 파우치는 모두 열어 다 쏟아내고 무엇인지 모두 확인을 하고 구석구석 모든 부분을 확인하십니다.

11. 단순히 운이 나빴다고 할 수 있지만 덕분에 호주 첫 인상이 별로였습니다. + 시간 허비

12. 퍼스 공항에서 유심을 구매할 수 있지만 슈퍼 마트에 프로모션하는 유심이 많다고 합니다.

13. 공항에 있는 통신사의 데이터 가격이 비싸고 용량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마트로 이동하였습니다.

14. 저는 30일동안 사용이 가능한 15GB를 A$20에 구매하였습니다. 

15. 다른 플랜으로는 통신사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100GB A$45, 50GB에 A$35, 20GB에 A$15 그리고 SIM카드만 A$2에 구매 가능합니다.

16. 퍼스에서는 쿼카를 만날 수 있는 '로트네스트 아일랜드'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17. 퍼스 도심에서 프리맨틀(Fremantle)까지 트램을 타고 이동 후 선착장에서 탑승하실 수 있고 페리는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8. 아래 "[호주] 2주간의 일정 계획 정리" 에 들어가시면 페리 사이트를 링크해 두었습니다.

19. 페리 사이트에서 자전거나 셔틀버스도 함께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20. 저는 Bathurst Lighthouse, Pinky beach까지는 걸어 다녔습니다.

21. 퍼스는 차량 렌트해서 더 많은 곳을 다니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22. 시드니는 오페라하우스부터 중앙역(Central)까지 걸어 다니며 느낀 건 정말 아시안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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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드니에서 트램이나 메트로 탑승 시에는 한국의 트래블*그 카드로 무리 없이 사용가능했습니다.

24. 개인적으로는 달링하버(Darling Harbour)와 옵저버토리 힐 공원(Observatory Hill Park)이 좋았습니다.

25. 달링하버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무료 불꽃 축제가 있습니다.

26. 주말 마켓 The Rocks Market, 웬만한 시드니 기념품은 모두 다 모여있는 패디스 마켓 (Padd's Markets)이 있고 한국 면세점 또한 있습니다.

27. 시드니에서 한국 음식 모두 드실 수 있습니다.

28. 야경은 하버 브리지에서 바라본 오페라 하우스가 참 이뻤습니다.

29.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시드니 3대 커피를 드시고 오세요.

30. 시간이 있으시다면 본다이비치 (Bondi Beach)를 방문해 보세요. 

31. 버스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32. 골드 코스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 카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33. 하루하루 무제한으로 탑승 가능한 go explore는 골드 코스트(트램과 버스만)와 선샤인 코스트 (버스만) 사용가능합니다.

34. 충전식으로 사용하는 go card는 버스, 기차, 페리, 트램 모두 사용 가능하고 퀀즐랜드 주에서 사용가능합니다.

35. 짧은 기간에는 go explore를 긴 시간에는 go card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36. 골드 코스트에서 브리즈번으로 go card를 이용해 이동하였습니다.

37. 잔액과 보증급은 브리즈번에서 환불받았습니다.

38. 브리즈번에는 Cityhopper Ferry라고 무료로 도심을 오고 가는 페리가 있습니다.

39. 유료 페리도 있으니 꼭 'City hopper'를 확인하고 탑승하세요.

40. 브리즈번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 'Airtrain Brisbane' 기차가 있습니다. 

41. 24시간 운행하는 기차가 아니니 항공편이 너무 이른 시간 혹은 늦은 시간이라면 꼭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42. 호주는 여름 때 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43. 그래서 크리스마스 카드 분위기가 사뭇 달라 재밌습니다.

44. 제가 다녀온 호주는 도시 4군데 밖에 없지만 물론 더 이쁜 곳이 남아있겠지만 물가를 생각한다면 또 올까 싶은 나라입니다.

45. 인도 4주와 비교해도 호주 2주에 더 많은 금액을 사용하였습니다.

46. 밥 값부터 호스텔 모든 게 비쌉니다.

 

<호주 여행 총정리>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호주-2주간의-일정-계획-정리

 

[호주] 2주간의 일정 계획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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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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