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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는 내향인/아시아

[스리랑카] 여행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

by whereiam 202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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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캔디에서 나누 오야 가는 기차에서 찍은 사진

인도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

1. 스리랑카는 비자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2. 도착 비자도 가능하고 eVisa 신청도 가능합니다.

3. 도착 비자와 eVisa 동일하게 체류 기간 30일 나옵니다.

4. 늦은 시간에 콜롬보(Colombo) 시내에 도착을 했지만 돌고 돌아 콜롬보로 다시 올 예정이니 무리해서 바로 담불라(Dambulla)로 이동하였습니다.
5. 늦은 시간이라 담불라로 가는 AC버스가 없어 로컬 버스를 탑승하였습니다. 밤이라 괜찮았습니다.

6. 담불라를 돌아다니면 많은 툭툭 기사님들이 시기리야(Sigiriya)를 다녀오는 것을 물어보십니다.

7. 물론 담불라 말고 시기리야에서 머물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8. 시기리야로 툭툭 기사님들과 방문 시에 얼마나 기다려줄 수 있는지 확인하시고 금액은 다시 도착한 후에 드리세요.

9. '시기리야 요새'와 '피두랑갈라 바위'를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10. 둘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11. 시기리야 요새의 입장료가 10배는 비쌉니다.

12. '피두랑갈라 바위'를 올라가는 건 3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13. 입장료를 지불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초입에 사원이 있으니 사원을 지나갈 때에는 신발을 벗어주세요.

14. 길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구간이 있습니다. 큼지막한 돌을 밟고 올라가야 하니 조심하세요.

15. 담불라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맛집이 있다는데 그곳은 '피자헛'이라고 합니다. 

16. 캔디(Kandy) 호수와 부처님의 송곳니가 있는 불치사가 캔디의 관광지입니다. 

17. 캔디 호수를 위애서 바라볼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있는데 시간이 있으시다면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8. 캔디에서 누와라 엘리야(Nuwara Eliya)로 가기 위해서는 나누 오야(Nanu Oya)를 먼저 방문한 후 툭툭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19. 캔디에서 나누 오야 가는 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찻길" 구간이라고 하니 기차를 꼭 탑승해 보세요.

20. 누와라 엘리야에는 스리랑카에서 오래된 우체국이 있습니다. 

21. 건물이 이쁘고 잘 가꾸어져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22. 하푸탈레(Haputale)는 립톤 싯(Lipton's Seat)을 가기 위해 많이 방문을 하는 도시입니다.

23. 들은 바로는 툭툭으로 립톤 싯을 엘라에서 가는 금액과 하푸탈레에서 가는 금액이 꾀나 차이난다고 합니다. 

24. 웬만하면 하푸탈레에서 립톤 싯을 방문하세요.

25. 엘라(Ella)는 많은 관광객들이 머물고 있는 도시이며 현지인보다 서양인들을 더 많이 본 도시입니다.

26. 아무래도 그러한 이유로 물가가 다른 도시보다는 비싼 편입니다.

27. 늦게까지 영업하는 카페와 펍과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28. 오랜만에 느끼는 왁자지껄한 소음이었습니다.

29. '나인 아치 브릿지(Nine Arches Bridge)'는 예쁩니다. 기차 시간 맞춰서 방문해 보세요.

30. 나인 아치 브릿지까지 걸어서 30분 정도가 걸립니다. 천천히 걸어갈 만합니다. 

31. 가는 길에 구글 지도상 '나인 아치 브릿지 패스'라는 곳이 있는데 그 곳으로 가시면 지름길입니다.

32. 나인 아치 브릿지 주변으로 카페가 많이 있습니다. 

33. 음료 한 잔 마시며 기차를 기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4. 많은 유러피안들이 호스텔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일을 하고 있던 웰리가마(Weligama)입니다.

35. 서핑 배우기 좋다고 들어 첫 도전을 해봤는데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36. 서핑 샵들이 굉장히 많이 줄지어져 있습니다.

37. 개인적으로는 할 건 없지만 맘에 들었던 도시입니다.

38. 갈레(Galle)는 올드 포트를 방문하시면 시계탑과 등대, 국립박물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습니다.

39. 갈레도 엘라와 비슷하게 외국인이 많은 관광지라 물가가 비싼 편입니다.

40. 히카두와(Hikkaduwa)는 방문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던 도시입니다.

41. 어느 나라를 가도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도와주는 현지인이 있고 그에 반대되는 사기꾼 또한 있습니다.

42.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순박하고 착하다고 느껴졌습니다.

43. 하지만 극 소수의 사람들이 '기차가 오늘 운행하지 않는다'라는 거짓말을 하며 본인들의 툭툭을 타게 만들게 합니다.

44. 이럴 때는 직접 역에 방문하셔서 기차가 정말 운행을 하지 않는지 확인하세요.

45. 툭툭 가격 과하게 부르는 건 기본입니다.

46. 버스도 기계에서 출력되는 티켓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47. 기차 연착 또는 지연은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48. 기차 타면서 제시간에 온 적도, 제 시간에 출발한 적도 없습니다. 

49. 기차 티켓은 나갈 때 제출합니다. 버리지 마세요.

50. 스리랑카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인도 여행 총 정리>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스리랑카-2주간의-일정-계획-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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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참고>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2023-스리랑카-13박-14일-일정이동비용-정리

 

2023 스리랑카 13박 14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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