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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는 내향인/북아메리카

[멕시코, 벨리즈] 중남미 여행 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사이트

by whereiam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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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키코커섬의 해변 사진

중남미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코 🇲🇽

1. 스페인어의 중요성, 중남미 국가는 스페인어를 모두 사용하니 어쩌면 당연한 부분인 언어.

2. 생각보다 멕시코 길거리에 쓰레기 통이 없다. (한국이 왜 떠올랐을까)

3. 멕시코를 대표하는 버스 회사 ADO가 있고 AU 버스 회사가 있는데 AU 버스가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ADO 버스 회사가 파업을 할 시에는 버스 터미널도 파업할 정도라고 한다.

4. 하루 전까지 예약을 한다면 조금 할인받을 수 있다. 

5. 그래도 버스는 제 정시 출발하는 편이다.

6. 테우티우아칸은 그늘 없는 곳에서 정말 많이 걸어야 하므로 많이 탄다. 마트가 한 군데 있는데 비싸니 먹을 것도 준비하는 게 좋을 듯.

7. 똘란똥꼬에서 1박을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10월 기준 텐트 속 밤은 정말 추웠다.) 

텐트가 훨씬 저렴한데 텐트가 부실하다. 텐트 렌트 업체에 4인 기준이라고 적혀있지만 2인이 적당하다.

8. 똘란똥꼬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먹을 것들을 안 챙겨가도 된다.

9. 멕시코 ATM 인출 수수료는 40 페소로 약 3,000원정도다.

10. 'San Miguel de Allende'의 "El Mirador" 전망대는 정말 이쁘다. 전망대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보기 힘들다면 조금만 더 걸어가다 야외 주차장이 나온다. 거기도 괜찮은 편이다. (야외 주차장 구글 맵으로 estacionamiento san miguel)

11. 호스텔들의 와이파이는 정말 신호가 약하다.

12. 과나후아토 전망대 Monumento AI Pipila로 가는 푸니쿨라가 있다. 

13. 과나후아토 전통 시장 Mercado Hidalgo으로 가면 다양한 구경과 맛있는 음식까지 먹을 수 있다. 

14. 과나후아토 버스 터미널은 정말 많이 멀리 떨어져 있다.

15. Telcel을 사용한다면 굳이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다.

16. 멕시코 시티에는 한인마트가 꾀나 있다.

17. 메트로가 정말 저렴하니(5페소, 400원이 안 되는 금액) 어플 '디디'를 이용하는 것보다 저렴하다.

18. 과일이 정말 정말 저렴한 편이다.

19. 아이스커피를 마시기 쉽지 않다. (스타벅스 제외)

20. 푸에블라는 천사의 도시라고 불리나 조심하고 조심해야 한다.

21. 근교로 (Cholula, 촐룰라) 다녀오는 것을 추천한다.

22.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요청이 역대급으로 많았던 도시가 푸에블라이다. 

23. 그러므로 눈치껏 피해 다니자.

24. 오악사카(Oaxaca)에는 배달이 가능하다.

25. 생각했던 것보다는 소도시이다.

26. 마켓에 있는 음식점들은 위생이 걱정되지만 가격도 맛도 만족이 굉장히 높다.

27. 이른 아침에 오악사카 공항이 열려있지 않았다. (오전 6시 비행기라 오전 4시쯤 공항 근처 도착했으나, 공항이 열려있지 않아서 입구에서 약 30분 정도 대기를 했다.) 언제 열린다는 안내도 따로 없고, 아침 비행기는 피하는 게 나을 듯하다.

28. 체투말 공항 밖으로 조금만 걸어 나와서 택시를 잡도록 하자. 가격이 정말 확 내려간다. 공항에서 탑승 시 약 2배 이상으로 돈을 받아간다. 

29. 바깔라르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다. 1시간에 25페소(1,100원 정도) 하루 종일에는 150페소(12,000원 정도) 한다. 

30. 자전거를 타고 호수를 따라가다 보면 중간중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나온다. 

31. 그 대신 입장료가 있는데 장소마다 금액이 다르다. 나는 70페소(5,300원 정도) 지출 

32. 바깔라르에서 벨리즈로 가는 국경에서 여행자 투어리스트 택스를 확인한다. 멕시코를 입국하는 항공편에 "Mexican Toursim Tax"라 적혀있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없다면 그 자리에서 결제를 하면 되고 나는 항공편에 $31.12 함께 결제한 내역이 있었다.

 

그 외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들

33. 멕시코를 대표하는 버스 회사 ADO (한국에서는 VPN 사용해서 접속 가능합니다.)

https://www.ado.com.mx

34. 체투말에서 벨리즈 키코커 섬으로 넘어갈 때 정보를 얻은 사이트들

https://www.geckoroutes.com/belize/chetumal-to-belize/

https://www.sanpedrowatertaxi.com/belize-water-taxi-trips

 

 

: 🇧🇿

35. 멕시코 체투말에서 벨리즈 키코커섬을 가는 페리 크루저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24시간 까지 예약을 해야 하고, 찾아봤을 당시에 벨리즈 키코커섬으로 가는 가장 쉽게 이동하는 방법이 페리 크루저였다.

36. 벨리즈 국경에서 Corzal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있는데 타기 전에 금액이 벨리즈 달러인지 미국 달러인지 제대로 확인하고 탑승하도록 하자.

미달러 1: 벨리즈 달러 2 비율이다. 처음에는 인당 20 벨리즈 달러를 불렀고 마지막에는 3명 12 벨리즈 달러로 합의했다. 

37. Corzal에서 Belize City로 향하는 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데 카드 결제는 불가능, 현금만 가능하다. 38. 버스가 미국에서 자주 보는 스쿨버스이다.

38. 벨리즈 시티까지 3시간 이상 걸리는데 엉덩이가 정말 아프다.

39. Caye Caulker 섬으로 가는 페리는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40. 왕복 티켓을 구매해도 티켓 사용 기한은 2달 안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41. 미국 달러를 소지하고 있다면 벨리즈에서 환전이나 현금을 인출할 필요가 없다.

42. 벨리즈 모든 상점에서 미국 달러 결제가 가능하다.

43. 페리 터미널 안에 마켓이 하나 있는데 근처 도시로 가는 버스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선예매 후결제 가능)

44. 그 마켓에서 환전도 할 수 있다.

45. Caye Caulker 섬으로 가는 페리는 통통거려서 멀미를 할 수 있다.

46. Caye Caulker 섬은 골프 카트가 주 이동 수단이다. 자동차가 없다.

47. 수영은 북 쪽 The Split에서 할 수 있다.

48. Caye Caulker 섬 안에 은행이 있으니 필요하다면 현금 인출 가능하다.

49. 중국인이 많다.

50 그래서 이 조그마한 섬에도 차이나 타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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