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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는 내향인/아프리카

2023 아프리카 탄자니아 13박14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by whereiam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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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진행한 사파리 투어 사진

탄자니아(Tanzania) 13박 14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일정 : 

잔지바르 (3박)

모시 (1박)

킬리만자로 트래킹 (5박)

모시 (4박)

 

*잔지바르 (Zanzibar) 

1일 차 잠비아 루사카에서 탄자니아 잔지바르로 이동합니다. (다르에스 살람에서 경유를 하고 입국 심사를 합니다.) 

2일 차 '사파리 블루' 투어를 진행합니다. 투어 픽업은 업체와 상의하세요. 대체적으로 추가 금액이 있습니다.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제공되는 과일이나 음료 그리고 점심때 제공되는 랍스터가 무제한이며 금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파리 블루 투어 $70]

3일 차 잔지바르 스톤타운(Stonetown) 도심을 구경합니다. 영국의 음악과 퀸의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생가가 잔지바르 스톤타운에 있습니다. 밤에 Zanzibar Cannons에 가시면 공원에서 펼쳐지는 야시장이 있습니다.

*아루샤 (Arusha), 모시 (Moshi Urban)

4일 차 잔지바르에서 아루샤로 항공 이동한 후, 모시으로 이동합니다. (아루샤에서 모시 이동은 킬리만자로 트레킹 업체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킬리만자로 (Mount Kilimanjaro National Park)

5일 차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총 5박 6일 일정으로 계획하였고, "킬리만자로 트레킹 1일 차"에는 'Mandara Hut'까지 2,720m까지 올라갑니다.

6일 차 "킬리만자로 트레킹 2일 차"입니다. 'Horombo Hut'까지 3,720m까지 올라갑니다.

7일 차 "킬리만자로 트레킹 3일 차"입니다. 고산 적응을 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Zebra Rocks'을 다녀오기로 합니다. 3.4Km가 걸리는 코스이며 약 4,000m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Horombo Hut'로 돌아옵니다.

8일 차 "킬리만자로 트레킹 4일 차"입니다. 'Kibo Hut'까지 4,720m까지 올라갑니다.

9일 차 "킬리만자로 트레킹 5일 차"입니다. 'Uhuru Peak' 정상 5,895m까지 올라갑니다. 정상 이후 하산하여 'Horombo Hut'까지 내려갑니다. 

*모시 (Moshi Urban)

10일 차 "킬리만자로 트레킹 6일 차"입니다. 출발 지점까지 돌아옵니다. 이후 다시 모시로 돌아와 휴식을 취합니다.

11일 차 큰 무리를 하지 않고 마을을 돌아보며 하루를 보냅니다.

12일 차에서 13일 차 모시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냅니다.

14일 차 모시에서 케냐 나이로비로 이동합니다 [버스 편도 Tza 35,000]

 

*탄자니아 화폐는 1실링에 약 53원입니다.

*탄자니아의 최대 14일 체류가 가능한  단수 비자 금액은 $50입니다. 온라인으로 eVisa신청이 가능하나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도착비자로 입국하였습니다.

*잔지바르에서는 달러사용과 카드 결제로 현금이 없이도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

*잔지바르에서 진행하는 '사파리 블루'를 따라한 가짜인 '블루 사파리' 투어가 있습니다. 잘 알아보고 진행하세요.

*'사파리 블루' 투어는 배를 타고 나가 여러 장소에서 수영과 스노클링을 즐기는 투어입니다.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하며 먹을 사탕이나 초콜릿 껌 등 필요한 군것질거리는 호주머니 곳곳에 넣어두세요.

*킬리만자로 트레킹에서 고산 증세는 4일차부터 조금씩 느껴지게 됩니다. 

*킬리만자로 트레킹 5일차의 일정은 6일 차로 넘어가는 새벽 12시쯤부터 시작됩니다. 

*매우 컴컴하며 이 날을 위해 해드 랜턴이 필수이 필요하며 해가 뜬 후 내려올 때를 대비하여 선글라스라드 또한 필요합니다.

*고산 증상으로는 두통과 메스꺼움 식욕이 없어지거나 계속 잠이오는 현상 등이 있습니다.

*킬리만자로 트레킹 이후에 남는 시간을 옆 도시 아루샤(Arusha)에서 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킬리만자로 후유증과 조금 더 조용한 곳에서 잠시 쉬어가자는 의견에 따라 모시에서 더 머물렀습니다.

 

총지출

탄자니아 3 도시 '잔지바르, 킬리만자로, 모시)

13박 14일 총지출 1,660,000 실링 =약 팔십 구만 원 정도 (금액에 킬리만자로 트레킹이 제외된 금액입니다.)

이동 수단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하였습니다. 국제선 비행 (잠비아의 루사카에서 탄자니아 잔지바르) 1회, 국내선 비행이 (잔지바르에서 아루샤) 1회, 버스 (탄자니아 모시에서 케냐 나이로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포함된 금액에 탑승한 택시와 툭툭이도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식비와 숙소 (총 6박), 투어, 비자 그리고 기념품 순입니다.

*참고로 금액에 킬리만자로 트레킹이 진행되었던 6일 차에서 10일 차에는 지출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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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참고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탄자니아-여행 시-알아두면-도움이-될만한-것들 사이트

 

[탄자니아] 여행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사이트

아프리카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탄자니아 1. 비자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2. 온라인상으로 비자 결제가 계속 거부되어 도착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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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총 일정>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아프리카-여행-2개월간의-일정-계획-정리

 

[아프리카 여행] 2개월간의 일정 계획 정리

아프리카 여행 약 2개월 동안 직접 움직인 일정입니다. 친구와 전체 일정을 함께 다녔고 동행들과는 남아프리카공화국부터 탄자니아까지 함께했습니다. 최종 7월 10일 두바이에서 에티오피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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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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