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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는 내향인/아프리카

2023 아프리카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5박6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by whereiam 2023.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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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카사네 쵸베 국립공원 사파리 진행시 만난 일몰 사진

보츠와나(Botwana), 잠비아(Zambia), 짐바브웨(Zimbabwe) 4박 5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일정 :

보츠와나 카사네 (무박)

리빙스톤 (4박)

빅토리아 폴스 (무박)

루사카 (1박)

 

*카사네(Kasane)

1일 차 나이로비 카티마 물릴로(Katima Mulio)에서 보츠와나 카사네(Kasane)로 이동합니다. 도착 후 카사네에서 쵸베 국립공원 사파리 보트 투어를 진행합니다. [쵸베 국립공원 사파리 보트 투어 그리고 입장료 BWP 440] 투어 종료 후, 미리 이야기해둔 택시기사님과 함께 국경을 넘어 잠비아 리빙스톤(Livingstone)으로 향합니다. [택시 이용 인당 $10]

*빅토리아 폴스(Victoria Falls)

2일 차 국경을 넘어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를 관람하고 옵니다. [택시 이용 1대 편도 $20, 빅토리아 폭포 국립 공원 입장료 $50, 짐바브웨 단수 비자 $30]

*리빙스톤 (Livingstone)

3일 차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의 '악마의 수영장' 또는 '천사의 수영장'을 진행합니다. [악마/천사의 수영장 투어 $125] 이후 조지 스윙(번지점프와 짚라인이 조금 섞인 액티비티입니다)을 체험합니다. [조지 스윙 체험 ZMW 1,710]

4일 차 리빙스톤 거리를 돌아다닙니다. 기념품 상점을 가거나 괜찮은 레스토랑 탐방.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터미널에서 '루사카(Lusaka)로 가는 버스 편을 미리 구매합니다.

*루사카(Lusaka)

5일 차 루사카로 이동합니다. 이동 시간을 10시간 정도 걸립니다. [버스 편도 ZMW 320] 공항을 위해 거쳐가는 도시여서 호스텔 근처 몰을 구경하고 옵니다.

6일 차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택시 이용 인당 ZMW 50] 탄자니아로 잔지바르로 이동합니다. (다르에스 살람 경유)

 

*보츠와나 화폐는 1풀라에 약 97원입니다. 저처럼 쵸베 국립공원만 들리고 가신다면 환전하시는 게 애매하실 텐데 카사네에 ATM이 여럿 있습니다. 필요하신 만큼 인출하셔서 사용하세요. 

*혹시 풀라 화폐가 남는다면 잠비아 또는 짐바브웨 국경에서 재환전하실 수 있습니다.

*잠비아 화폐는 1 콰차에 약 68원입니다. 하지만 택시 이용이나 투어, 숙소 등 미달러는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짐바브웨는 2007년 이후 화폐가치가 폭락하여 자국 통화를 폐기하고 미국 달러화 유로화 등을 법정 화폐로 지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1달러 약 1,300원입니다.

*짐바브웨는 비자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빅토리아 폴스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비자를 구매하실 수 있는데 단수 비자가 $30, 그리고 복수 비자(2회)가 $45입니다. 추후에 짐바브웨 공항을 이용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안전하게 복수 비자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빅토리아 국립 공원의 입장료는 유로 €50와 달러 $50 그리고 파운드 £50의 금액이 같습니다. 외에 잠비아의 콰차, 그리고 보츠와나의 풀라로 지불하실 수 있습니다.

*조지 스윙(Gorge Swing)은 앞 혹은 뒤로 뛰어내릴 수 있는 자유가 있습니다. 앞으로 뛸 시에는 본인이 직접 큰 한걸음 걸어 나가야 하기에 대담함과 스릴을 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며, 조금은 무섭지만 체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뒤로 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윙이 끝나면 번지 점프와는 다르게 아래로 내려와 안전장치를 풉니다. 이후 스스로 다시 올라오는 트레킹을 하여야합니다. 물 한 병 주시니 꼭 챙기시고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화이팅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번지 점프보다 이 조지 스윙이 더 스릴 넘쳤습니다. 

*리빙스톤 'Mukuni Park Curio Market'에 방문하시면 기념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총지출

보츠와나 1 도시 '카사네'

무박 총지출 485 풀루 = 약 사만 팔천 원 정도

투어 및 입장료가 BWP 440으로 가장 높은 지출입니다. 정말 쵸베 국립공원 사파리만 진행하고 이동하였습니다. 나머지 금액은 대기 시간에 사 먹은 식비.

 

잠비아 2 도시 '리빙스톤, 루사카'

4박 총지출 8,600 과차 = 약 육십만 원정도

투어 및 액티비티(조지 스윙과 악마의 수영장)에서 가장 높은 지출을 하였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숙소, 식비, 택시, 이동 수단(리빙스톤에서 루사카) 기념품 순서입니다. 

 

짐바브웨 1 도시 '빅토리아 폴스'

무박 총지출 103 달러 = 십삼만 오천 원 정도

빅토리아 폭포 입장료가 $50입니다. 지출의 반을 차지하는 입장료 그리고 다음으로는 짐바브웨 단수 비자 비용 $30, 간단한 식사 $17 그리고 기념품 $6입니다.

 

*보츠와나와 잠비아 그리고 짐바브웨 여행은 5명의 동행들과 함께 다녔기에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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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참고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여행 시-알아두면-도움이-될만한-것들 사이트

 

[보츠와나 잠비아 짐바브웨] 여행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사이트

아프리카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보츠와나 1.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2. 나미비아에서 이동시에는 빈트후크(Windhock)에서

hey-whereiam.tistory.com

 

<아프리카 총 일정>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아프리카-여행-2개월간의-일정-계획-정리

 

[아프리카 여행] 2개월간의 일정 계획 정리

아프리카 여행 약 2개월 동안 직접 움직인 일정입니다. 친구와 전체 일정을 함께 다녔고 동행들과는 남아프리카공화국부터 탄자니아까지 함께했습니다. 최종 7월 10일 두바이에서 에티오피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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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일정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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