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조지아(Georgia) 25박 26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일정:
트빌리시 (10박)
시그나기 (1박)
카즈베기 (4박)
보르조미 (1박)
아할치헤 (당일)
바투미 (4박)
메스티아 (5박)
*트빌리시 (Tbilisi)
1일 차 트빌리시 국제공항으로 입국합니다. 늦은 시간 입국으로 인하여 버스가 없어 공항 택시를 이용하여 호스텔로 이동합니다.
2일 차에서 5일 차 Mtatsminda Park 놀이공원, 케이블카, 나리칼라요새, 유황온천마을, 성 삼위일체 대성당 등을 트빌리시에 도심을 구경합니다.
*시그나기 (Sighnaghi)
6일 차 트빌리시에서 시그나기로 이동합니다. 이동 후 성 조지아 교회와 시그나기 벽을 둘러봅니다. [트빌리시에서 시그나기 버스 편도 7라리]
*스테판츠민다/카즈베기 (Stepantsminda/Kazbegi)
7일 차 시그나기에서 트빌리시도 이동합니다. 이후 바로 카즈베기로 가는 버스를 탑승합니다. [시그나기에서 트빌리시 버스 편도 7라리, 트빌리시에서 스테판츠민다 25라리] 이동 중 진발리 호수와 구다 우리 전만대를 방문합니다. 게르게티 츠만다 사메바 교회를 다녀옵니다.
8일 차 트루소 트래킹을 다녀옵니다.
9일 차 옆 동네 Sno를 걸어다녀옵니다.
10일 차 주타 트래킹을 다녀옵니다.
*보르조미 (Borjomi)
11일 차 카즈베기에서 트빌리시로 이동하여 도착 후 보르조미로 가는 버스를 탑승합니다. [카즈베기에서 트빌리시 버스 편도 10라리, 트빌리시에서 보르조미 10라리] 보르조미 센트럴 파크를 다녀옵니다. [입장료 2라리]
*아할치헤 (Akjaltsikje) *바투미 (Batumi)
12일 차 아할치헤로 이동하여, 라바티 성을 둘러보고 난 후 하슈리를 경유해 바투미로 이동합니다. [보르조미에서 아할치헤 버스 편도 4라리, 라바티 성 입장료 7라리, 아할치헤에서 하슈리 버스 편도 6라리, 하슈리에서 바투미 버스 편도 30라리]
*터키 Sarip
13일 차 바투미에서 버스를 타고 국경으로 이동하여 도보로 터키를 넘어 Sarip를 방문 후 다시 되돌아옵니다.
14일 차 흑해와 음악 분수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15일 차 알리 & 니노 조각상, 메데아 동상 그리고 도나베이커리도 방문해 봅니다.
16일 차 바투미에서 메스티아로 이동합니다. [바투미에서 메스티아 버스 편도 35라리]
*메스티아 (Mestia)
17일 차 메스티아 코룰디 호스 트래킹을 다녀옵니다.
18일 차 시네마 카페 그리고 메스티아의 케이블카를 탑승해 봅니다. [케이블카 20라리]
*Zhabeshi
19일 차 우쉬굴리 트래킹 Day 1에 참여해 Zhabeshi까지 걸어갑니다.
*우쉬굴리 (Ushguli)
20일 차 Zhabeshi에서 버스를 탑승해 우쉬굴리까지 이동합니다. 우쉬굴리 동네를 둘러본 후 다시 메스티아로 돌아옵니다. [Zhabeshi에서 우쉬굴리 + 우쉬굴리에서 메스티아 버스 왕복 40라리]
21일 차 메스티아에서 트빌리시로 이동합니다. [메스티아에서 트빌리시 버스 편도 35라리]
22일 차에서 26일 차 트빌리시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조지아 환율은 1라리에 37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행 당시 기준)
*조지아는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무비자로 360일 체류 가능합니다.
*유심은 12라리에 개통하여 이후에는 충전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중간에 잠시 친구를 만나러 다른 나라로 출국하였다가 다시 조지아로 되돌아왔습니다.
*일정은 제가 생각해 두었던 일정으로 이어 작성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인 비자 센터 방문 후 비자 발급 대기로 인하여 트빌리시 체류기간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실제로는 트빌리시에서 더 길게 체류하였으나 불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생략하였습니다.
*급할 게 없던 일정이었던 터라 많이 여유롭게 다녔습니다.
*시그나기나 카즈베기를 오고 갈 때에는 트빌리시를 거쳐가야 합니다.
*바투미에서 메스티아 가는 버스는 하루 전날 터미널에 방문하여 버스가 있는지 꼭 확인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물어보는 사람마다 버스가 있다 없다 말이 너무 많습니다.
*터미널이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당일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하셔서 버스 좌석을 확보해 두시고 다른 일 하시다 버스를 탑승하러 오세요.
*일정과 같이 저는 우쉬굴리 트래킹 Day1 만 합류를 하였습니다.
*저처럼 이후에 버스를 타고 우쉬굴리를 다녀오실 분이시라면 미리 버스 티켓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티켓 구매처 사장님에게 두 번, 세 번 신신당부하세요. 꼭 챙겨가야 한다고.
*운전기사 전화번호를 대도록이면 받아 가세요.
*우쉬굴리 트래킹을 할 때에는 숙소에서 저녁 + 아침까지 모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버스를 타는 당일에는 숙소 사장님에게 전화통화를 부탁하여 픽업 장소를 확인하세요.
*중간에 합류하는 거라 자리는 감수하세요. 가운데 확정입니다.
*우쉬굴리에서 각자 자유시간을 2-3시간 보낸 후 다시 메스티아로 돌아옵니다.
*메스티아에서 트빌리시로 이동하는 버스는 하루에 1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후 각자 컨디션에 따라 트빌리시에서 더 머무르셔도 됩니다.
총지출
조지아 7 도시 '트빌리시, 시그나기, 스테판츠민다, 보르조미, 아할치헤, 바투미, 메스티아'
25박 26일 총지출 2,700라리 = 약 백만 원 정도입니다. 이 금액에는 조지아 인 아웃 항공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식비에서 가장 높은 지출이 있었습니다. 메스티아까지 다녀온 후 비자를 기다리며 트빌리시에서 머무르는 동안 배달 어플을 자주 사용하였고, 적은 금액이지만 1,90라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매일 사 먹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숙소, 교통비 그리고 기념품 순입니다.
<조지아 총 일정>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조지아-26일간의-일정-계획-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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