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조지아
1. 조지아는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입니다.
2.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하신 분이라면 무비자로 360일을 머무를 수 있는 나라입니다.
3. 대한민국 여권으로 가장 오래 머무를 수 있는 나라입니다.
4. 교통카드 AUMS를 지하철 역 창구에서 구매하실 수 있고 보증금은 2라리입니다.
5. 교통카드 보증금을 환불받기 원하신다면 구매하셨을 때 받은 영수증을 들고 한 달 이내 꼭 방문하세요.
6. 이 교통카드로 버스와 지하철, 트빌리시의 케이블카 그리고 바투미에서 버스 탑승까지 할 수 있습니다.
7. 대중교통 어플을 Moovit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8. 조지아 대표음식으로는 오자후리 Odjakjuri 그리고 만두랑 비슷한 킨깔리 Kjinkali가 있습니다.
9. 오자후리에는 고수가 들어가니 원치 않으시면 미리 말씀하세요.
10. 사랑의 도시라는 '시그나기'의 성 조지아 교회는 24시간 내내 혼인 신고가 가능한 결혼 등록소가 있다고 합니다.
11. 과정과 절차도 매우 간단하다고 합니다.
12. 전 세계 딱 두 군데가 있는데 미국의 라스베가스 그리고 조지아의 시그나기입니다.
13. 시그나기는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여유롭게 구경하기위해 1박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14. 스테판츠민다에는 '주타 트래킹', '트루소 트래킹' 그리고 게르게티 츠만다 사메바 교회를 다녀옵니다.
15. 투어리스트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며 자가용으로 돈을 받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거짓말이니 믿지 마세요.
16. 저는 시간이 남아 옆 동네 'Sno'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17. 보르조미는 광천마을로 물이 깨끗한 동네입니다.
18. 조지아의 삼다수 같은 존재가 보르조미입니다.
19. 센트럴 파크는 작은 놀이공원입니다.
20. 보르조미 센트럴 파크 안에 이 광천수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21. 저는 되게 미지근하고 짭조름한 맛이 나서 마시다 말았습니다.
22. 아할치헤는 '라바티 성'을 둘러보고 당일치기하기엔 적당한 듯합니다.
23. 바투미는 버스비가 트빌리시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24. 흑해를 끼고 있는 조지아의 휴양지입니다.
25. 바투미에 도나 베이커리가 유명하고 빵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26. 바투미에서 메스티아로 이동하실 계획이시라면 전 날 버스 터미널에 가서 버스가 있는지 확인하세요.
27. 버스 탑승 당일에 한 시간 전에 가셔서 자리를 선점해 두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8. 바투미에서 버스를 탑승해 터키 국경 앞까지 갈 수 있습니다.
29. 간단한 입국심사를 하고 터키 국경을 넘어 Sarpi까지 이동 후 되돌아오면 됩니다.
30. Sarpi에는 몇 식당이 전부인 듯해 보였습니다.
31. 메스티아에는 코룰디 호수 트래킹 그리고 우쉬굴리 트래킹이 있습니다.
32. 코룰디 호수 트래킹을 동네부터 시작했는데 조금 지치는 감이 있었기에 십자가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3. 우쉬굴리 트래킹은 4일에 걸쳐 동네 우쉬굴리까지 걸어가는 코스입니다.
34. 약 55km 정도 됩니다.
35. 우쉬굴리 트래킹을 시작하기 전에 마트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구매해 가세요.
36. 4일 동안 머무는 숙소는 당일 저녁과 다음 날 아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7. 메스티아는 1-2시간이면 동네를 금방 둘러봅니다.
38. 메스티아에서 트빌리시로 향하는 버스는 하루에 1대 있습니다.
39. 약 10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40. 트래킹이 계획이시라면 호스텔에 불필요한 짐들을 보관하고 움직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41. 많은 숙소에서 짐 보관을 해줍니다.
<조지아 총 일정>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조지아-26일간의-일정-계획-정리
<조지아 일정 정리>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2021- 조지아-25박-26일-일정이동비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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