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발트 3국 리투아니아(Lithuania) 라트비아(Latvia) 에스토니아(Estonia) 7박 8일 일정/이동/비용 정리
일정 :
빌니우스 (2박)
카나우스 (1박)
리가(2박)
탈린(2박)
*빌니우스 Vilnius
1일 차 빌니우스 공항으로 입국합니다. 입국 후 공항버스를 탑승해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버스 이용권 0.33유로 *국제 학생증으로 할인된 금액]이 후 구시가지를 돌아봅니다. Kalnai 공원에서 '세 개의 십자가', St Anne's 천주교 성당도 구경하기 좋다.
*트라카이 Trakai
2일 차 빌니우스 근교 트라카이를 다녀옵니다. 빌니우스에서 한 시간이 걸리지 않고 기차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기차 왕복 2.05유로 *국제 학생증이 있다면 할인 가능하고 학생증 기간 확인 필수 : 검사합니다]
*우즈피스 Uzupis, 카우나스 Kunas
3일 차 일 년에 단 하루 나라로 변하는 곳 '우즈피스공화국', 행사를 즐기러 우즈피스 국경을 넘어가 축제를 즐깁니다. 이 후 빌니우스에서 카우나스로 이동합니다. [빌니우스에서 카나우스 기차 6.40유로 *국제 학생증 미적용] 붉은 벽돌이 너무 이쁜 카우나스 성을 구경합니다.
*리가 Riga
4일 차 카우나스에서 국경을 넘어 라트비아 리가로 이동합니다. 버스로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카우나스에서 리가 버스 25.30유로]
5일 차 돔 광장과 123m의 첨탑 교회, 블랙헤드의 집 그리고 자유기념비 등 리가 도심을 둘러봅니다.
*탈린 Talin
6일 차 리가에서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이동합니다. 버스로 5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리가에서 탈린까지 버스 21유로(17.71 파운드 결제)]
7일 차 올드타운을 돌아봅니다. 광장도 방문해보고 코투오차 전망대 그리고 파트쿨리 전망대 가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일 차 공항으로 이동 후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발트 3국 모두 유로를 사용하는 나라로 1유로에 1,4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발트 3국 모두 비자가 필요하지 않으나 유럽의 셍겐협약으로 셍겐 국가 최종 출국일 기준으로 이전 180일 이내 90일간 셍겐 국내 무비자 여행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발트 3국 8일간의 일정 계획 정리>에 링크된 외교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유심은 따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사용 중이던 영국 유심 그대로 사용)
총지출
리투아니아 4 도시 '빌니우스, 트라카이, 우주피스, 카우나스]
3박 4일 총지출 155유로 = 십이만 원 정도입니다. 이 금액에는 리투아니아를 인 티켓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가장 높은 지출은 숙소입니다. 카우나스에서 도미토리룸을 못 구해서 싱글룸을 구했더니 지출이 조금 높습니다. 다음은 이동 수단, 식비 그리고 기념품입니다.
라트비아 1 도시 '리가'
2박 3일 총지출 87유로 = 일십 이만 원 정도입니다.
가장 높은 지출은 역시나 숙소입니다. 그다음은 버스비와 식비 그리고 기념품 순으로 리투아니아와 같습니다.
에스토니아 1 도시 '탈린'
2박 3일 총지출 67유로 = 구만 사천 원 정도입니다.
지출 순위는 위와 동일합니다.
*에스토니아는 국민 대상으로 대중교통이 무료입니다. 시민 대상이고 외부인에 대해서는 운임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발트 3국 총 일정>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발트-3국-8일간의-일정-계획-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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