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
:아르헨티나
1. 아르헨티나 입국/출국시 여권 도장을 따로 찍어주지 않습니다.
2. 입국심사로는 숙소 이름을 물어보고 나머지는 없었습니다.
3. 재확인차 버스 기사에게 입국 도장이 없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셨습니다.
4. 국경에서 소지하고 있는 모든 짐을 1차로 한 번 확인하고 문제가 있는 짐은 따로 가방을 열어 검사를 합니다.
5. SUBE 카드는 '바릴로체'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교통카드 입니다.
6. '바릴로체'에서 이 버스를 소지하고 계시다면 시내까지 버스를 짐이 많으시고 현금이 있으시다면 택시를 이용하세요.
7. 아르헨티나 공식 환율은 1달러에 360페소 정도입니다.
8. 하지만 공식 환율이 아닌라 일명 '블루 달러'로 환전하게 된다면 920페소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9. 아르헨티나의 페소가 너무 많이 뿌려져 화폐가의 가치가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0. 그러하여 아르헨티나에서 환전은 은행이 아닌 깜비오 상인이나 웨스턴 유니온을 많이 이용하여 블루 달러로 환전한다.
11. 아르헨티나의 최고액권은 1000페소 였으나, 2023년부터 2000페소 지폐가 나온다고 한다.
12. 요즘에는 '비자', '마스터' 카드가 블루 달러로 결제가 되어 환급 또는 결제가 진행되어진다고 한다.
13. '바릴로체' 일요일에는 환전소가 모두 닫으니 미리 준비하세요.
14. '바릴로체' 레스토랑은 대체적으로 3시에서 7시 혹은 8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으로 영업하지 않는다.
15. 아르헨티나 버스를 탑승할 시, 짐 칸에 짐을 넣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팁을 주셔야합니다.
16. '우수아이아'에서 비글해협을 진행하는 투어와 펭귄 섬 투어가 있습니다.
17. 버스를 타고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을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18. 이 국립공원 안에는 '세상의 끝 우체국'이 있습니다.
19. 우체국에는 엽서와 우표, 기념품으로 찍는 도장이 있습니다.
20. '우수아이아'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는 택시 승하차 하는 곳이 있습니다.
21. 이 곳에 가면 적혀있는 택시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택시비 정찰제 운행 중)
22. '티에라 델 푸에고'는 힘들지 않고 조용힌 산 속을 걸어다니기 좋은 트레킹 코스 입니다.
23. '우수아이아' 공항은 작은 편입니다.
24.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에는 QR코드로 승하차 장소를 입력하게 되면 택시비를 알 수 있습니다.
25. 택시 어플 우버나 디디 보다 저렴했습니다.
26.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극장을 개조한 라보카 거리, 공동 묘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27. 아르헨티나에 머무는 동안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 껏 즐길 수 있습니다.
28. 아르헨티나 쪽 이구아수 폭포 입장권을 입장권으로 구매시 15%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29. 버스 터미널에서 이구아수 폭포를 방문하실 때에는 'Cataratas Iguacu' 티켓으로 구매하서야합니다.
30. '엘 칼라파테'에서는 빙하 위를 밟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 투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1.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진행하는 투어 업체는 단독입니다.
32. 하지만 개인적으로 버스를 타고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33. 자유시간을 주고 같은 버스를 타고 다시 돌아옵니다.
34. '엘 찰텐'에 있는 피츠로이 트래킹은 따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35. '엘 찰텐' 혹은 '엘 칼라파테'에서 위로 올라가는 '엘 볼슨' 혹은 '바릴로체'로 향하는 버스는 미리 예약하세요.
36. '엘 볼슨'은 히피의 도시입니다.
37. '살타'에서는 근교 도시로 'Jujuy'를 많이 방문합니다.
38. 'Jujuy'에서는 소금 사막을 비롯하여 일곱 빛깔 무지개 언덕을 볼 수 있는 '푸르마마르카' 투어가 있습니다.
39. '살타'에서 파라과이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클로린다'라는 도시를 경유해야합니다.
40. 'Mendoza'는 와이너리 투어가 굉장히 유명합니다.
41.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산지로 전국의 약 70% 이상의 생산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2.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페리를 타고 우루과이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43. 아르헨티나는 유로보다 달러의 환율이 더 높고 잘 쳐주는 나라입니다.
그 외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들
44.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입장료 15% 구매 사이트
https://cataratasdoiguacu.com.br
45.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우루과이로 넘어가는 페리
https://www.coloniaexpress.com/ar
46.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 택시
https://paradas-masivas.buenosaires.gob.ar/paradasMasivas/AEPcwme86ydOW4DkyEl#no-back-button
47. 아르헨티나 내에서 버스 시간표 확인을 위해 조회했던 사이트들(대행 업체)
https://checkout.busplus.com.ar/servicios
48. '로사리오'에서 '클로린다'로 가는 버스
https://www.empresagodoy.com.ar
49. 아르헨티나 'Villa La Angostura'에서 칠레 'Osorno'로 가는 버스
'멘도사'에서 '살타' 가는 버스
50. 칠레 '산티아고'에서 아르헨티나 '멘도사'가는 버스
<일정 참고>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남미-칠레-아르헨티나-우루과이-17박-18일-일정이동비용-총-정리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남미-브라질-파라과이-아르헨티나-파나마-일정이동비용-정리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남미-아르헨티나-칠레-일정이동비용-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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