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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하는 내향인

2023 여행 결산 5대륙 6대양

by whereiam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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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지 일본에서의 사진

2023 한 해 여행 정산

 

중남미 여행에서 브라질 쿠리치바에서 2023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고 2023년의 마지막 날은 한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중남미 여행 중

1일 쿠리치바

2일 쿠리치바에서 상파울루

3일 상파울루

4일 상파울루

5일 상파울루

6일 상파울루에서 파나마

7일 파나마에서 페루 리마 

8일 리마에서 볼리비아 산타크루즈 비루비루 경유 후, 라파즈

9일 라파즈

10일 라파즈에서 코파카바나

11일 코파카바나에서 라파즈 이동 버스 3시간 20분 후, 수크레

12일 수크레

13일 수크레에서 포토시

14일 포토시에서 우유니

15일 우유니 

16일 우유니

17일 우유니

18일 우유니에서 칠레 카라마, 아타카마

19일 아타카마

20일 아타카마에서 카라마, 이키케

21일 이키케

22일 이키케

23일 이키케

24일 이키케에서 안토파가스타 

25일 안토파가스타 

26일 안토파가스타에서 산티아고 버스 18시간 이동

27일 산티아고에서 푸에르토 나탈레스 

28일 토레스 델 파이네 

29일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30일 엘 칼라파테

31일 페리토 모레노 빙하 

1일 엘 칼라파테에서 엘 찰텐 

2일 엘찰텐에서 엘 볼슨

3일 엘 볼슨

4일 엘볼슨에서 바릴로체

5일 바릴로체에서 비야 라 앙고스투라, 칠레 오소르노, 테무노 그리고 푸콘

6일 푸콘

7일 푸콘에서 산티아고 버스 10시간 30분 이동

8일 산티아고에서 아르헨티나 멘도사 

9일 멘도사

10일 멘도사

11일 멘도세에서 살타 

12일 살타

13일 후후이

14일 살타

15일 살타에서 클로린다 

16일 클로린다에서 파라과이 아순시온 

17일 아순시온

18일 아순시온에서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 버스 7시간 이동

19일 포즈 두 이과수에서 리우 

20일 리우

21일 리우

22일 리우

23일 리우에서 앙그라 도스 레이스 

24일 앙그라 도스 레이스

25일 앙그라 도스 레이스

26일 앙그라 도스 레이스에서 상파울루

27일 상파울루에서 쿠리치바

28일 쿠리치바

1일 쿠리치바

2일 쿠리치바

3일 모레테스 후 상파울루

4일 상파울루

5일 상파울루

6일 상파울루

7일 상파울루

8일 상파울루

9일 상파울루

10일 상파울로에서CNF, IMP 공항 경유 상 루이스

11일 상루이스에서 바헤이리냐스 

12일 바헤이리냐스

13일 바헤이리냐스에서 벨렘 

14일 버스 지연으로 비행기 탑승 실패. 벨렘 공항에서 대기

15일 벨렘에서 산타렝 이동 후,  알테르 두 차오 

16일 알테르 두 차오

17일 알테르 두 차오, 산타렝 이동 후, 항구에서 마나우스로 가는 해먹보트 탑승

18일 아마존강 

19일 마나우스 도착

20일 아마존 데이 투어

21일 마나우스

22일 마나우스에서 파나마 공항 경유 에콰도르 키토

23일 키토에서 바뇨스

24일 바뇨스

25일 바뇨스에서 키토

26일 키토에서 콜롬비아 메데진 항공 이동

27일 엘페뇰 그리고 과타페 관광 후 메데진에서 살렌토 

28일 살렌토 코코라 밸리 관광 후, 아르메니아 경유 버스 이동 40분 그리고 보고타 

29일 보고타에서 아루

30일 플라밍고 해변 

31일 아루바에서 미국 마이애미 경유, 뉴욕 경유, 캐나다 몬트리올 

APR

1일 뉴욕에서 몬트리올

25일 몬트리올에서 영국

26일 영국

27일 영국

28일 영국에서 캐나다 몬트리올

29일 몬트리올

이 후 몬트리올에서 약 3달을 머무르며 여행 재정비를 하는 시간을 가지고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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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아프리카여행 시작

8일 몬트리올 두바이

9일 두바이

10일 두바이에서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11일 아디스아바바

12일 아디스아바바

13일 아디스아바바

14일 아디스아바바

15일 아디스아바바

16일 아디스아바바

17일 아디스아바바

18일 아디스아바바

19일 아디스아바바에서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20일 요하네스버그에서 포트 엘리자베스

21일 포트 엘리자베스에서 제프리스 베이

22일 제프리스 베이에서 플레튼버그 베이

23일 플레튼버그베이에서 간스바이

24일 간스바이에서 케이프타운

25일 케이프타운에서 나미비아 빈트후크

26일 빈트후크에서 세스림

27일 세스림 

28일 세스림에서 스와코프문트

29일 스와코프문트 

30일 스와코프문트에서 에토샤 국립공원

31일 에토샤

Aug 1일 에토샤에서 빈트후크

2일 빈트후크에서 카티마 물릴로 

3일 물릴로에서 보츠와나 카사네에서 

4일 짐바브웨 빅토리아 폭포

5일 잠비아 빅토리아 폭포

6일 리빙스톤

7일 리빙스톤에서 루사카

8일 루사카에서 탄자니아 잔지바르

9일 잔지바르

10일 잔지바르

11일 잔지바르에서 아루샤에서 모시

12일 킬리만자로 트래킹 5박 6일 ⛰

13일 킬리만자로 트래킹

14일 킬리만자로 트래킹

15일 킬리만자로 트래킹

16일 킬리만자로 트래킹

17일 킬리만자로 트래킹

18일 모시

19일 모시

20일 모시

21일 모시에서 케냐 나이로비

22일 나이로비

23일 나이로비

24일 나이로비

25일 나이로비

26일 마사이마라

27일 마사이마라

28일 나이로비에서 인도 델리

29일 델리에서 비사카퍼트남

30일 비사카퍼트남

31일 비사카퍼트남에서 델리

1일 델리

2일 델리에서 리시케시

3일 리시케시

4일 리시케시

5일 리시케시

6일 리시케시에서 델리

7일 델리에서 바라나시

8일 바라나시

9일 바라나시

10일 바라나시

11일 바라나시

12일 바라나시에서 델리

13일 델리

14일 델리에서 레

15일 누브라밸리 판공초3박 4일

16일 누브라밸리 판공초3박 4일

17일 누브라밸리 판공초3박 4일

18일 누브라밸리 판공초3박 4일

19일 레

20일 레에서 델리 

21일 델리에서 방글라데시 다카

22일 다카

23일 다카

24일 다카에서 콜카타

25일 콜카타에서 뭄바이

26일 뭄바이에서 스리랑카 콜롬보애서 담불라

27일 담불라 시기리야 당일치기

28일 담불라에서 캔디

29일 캔디에서 나누오야/누와라엘리야

30일 누와라엘리에/나누오야에서 하푸탈레

Oct

1일 하푸탈레에서 엘라

2일 엘라

3일 엘라에서 미리사에서 웰리가마

4일 웰리가마

5일 웰리가마에서 갈레

6일 갈레

7일 갈레에서 콜롬보

8일 콜롬보

9일 콜롬보에서 몰디브 말레에서 마푸시

10일 마푸시

11일 마푸시

12일 마푸시에서 말레에서 태국 방콕

13일 방콕

14일 방콕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움푸르

15일 쿠알라움푸르에서 호주 퍼스

16일 퍼스

17일 퍼스

18일 퍼스

19일 퍼스에서 시드니

20일 시드니

21일 시드니

22일 시드니

23일 시드니

24일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

25일 골드코스트

26일 골드코스트/브리즈번

27일 골드코스트/브리즈번

28일 브리즈번

29일 브리즈번에서 인도네시아 발리

30일 발리

31일 발리

1일 발리에서 일본 후쿠오카

2일 후쿠오카

3일 후쿠오카

4일 후쿠오카

5일 후쿠오카

6일 후쿠오카

7일 후쿠오카에서 대한민국 

 

2023년 오로지 여행한 국가로 치면 총 27개국을 다녔습니다. 작년보다 2 국가 낮아서 조금 아쉬운 맘은 있지만 억지로 끼워 넣을 순 있습니다. 경유를 했던 말레이시아와 대한민국까지 넣으면 같아지긴 합니다.

이번 여행으로 한 번에 5 대륙 6 대양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를 다녀올 수 있었던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가장 많이 받는 질문으로 어느 나라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보시는데 다녀온 모든 나라가 정말 좋았습니다. 또 언제 이렇게 긴 시간 동안 그리고 이런 경험을 해볼까 싶어 여행을 다니는 내내 흥미진진한 마음으로 한 도시라도 더 방문을 했고 다니면서 많은 정보도 얻고 그에 맞춰 이동을 하였습니다. 다행이었던 것은 예민한 성격에 소매치기나 강도를 만난 적이 없다는 것. 제가 스스로 잃어버린 게 아니고선 안전하게 다녔습니다. 작년이나 재작년처럼 장시간 여행하지는 못할 거라 생각이 들지만, 여행은 저의 삶에 있어 저에게 행복한 부분이자 가장 많은 엔도르핀을 분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 수많은 나라가 있지만, 다녀왔지만 또 가고 싶은 나라가 없어지는 날까지? 여행이 계속되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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