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여행시 알아두면 도움이 될만한 것들

중남미여행을 다니며 알게 되고 들었고 도움이 될만한 것 그리고 느꼈던 점들을 적어봅니다.👀

 

:볼리비아

1. 볼리비아는 중남미 국가에서 유일하게 비자가 필요한 나라입니다.

2. 도착 비자는 따로 없으며 볼리비아 대사관을 방문해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3. 저는 브라질에 있는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발급을 받았으며 대사관 별로 준비하는 서류가 상이한 것 같습니다.

4. 미리 잘 알아보시고 서류를 준비해 주세요.

5. 산타크루즈 비루비루(Santa Cruz Viru Viru)에는 볼리비아 유일 스타벅스 매장이 있습니다.

6. 라파즈(La Paz)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수도입니다.

7. 라파즈에 있는 일명 '마녀시장'은 주술사들이 길흉을 점치는데 박제된 동물이나 약초, 부적들을 이곳에서 팔게 되면서 '마녀 시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8. 말린 라마 태아부터 괴기스러운 물건과 다양한 기념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9. 볼리비아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는 라파즈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빈민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10. 전망대의 고도는 4000m로 고산병이 올지도 모른다.

11. 볼리비아 코파카바나(Copacabana)와 페로의 푸노를 맞대고 있는 호수는 티티카카 호수입니다.

12. 티티카카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발(3812m)

13. 티티카카 호수에는 36개의 섬이 있는데 잉카 전설과 유적이 많은 '태양의 섬'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14. 잉카인들은 태양이 이 섬에서 태야 났다고 믿습니다.

15. 그래서 이름이 '태양의 섬'입니다.

16. 볼리비아 수도는 헌법상 수크레(Sucre)이지만 실질적인 수도는 라파즈입니다.

17. 볼리비아의 대표 간식 '살 테냐(Saltena)'는 엠빠나다와 유래되었으며 보통 소고기 혹은 닭고기 두 종류의 고기 종류가 있고 각종 야채와 육즙이 흐르는게 특징이다.

18. 전국 살테냐 대회에서 1위 한 식당이 수크레에 있기에 방문해서 맛보기를 권해드린다.

19. 천주교 성당 "Iglesia de San Felipe Neri"에 옥상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20. 낮고 아기자기하게 붙어있는 백색 도시 수크레의 전망을 바라볼 수 있다.

21. 볼리비아를 여행하며 한 달 살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도시입니다.

22. 포토시(Potosi)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도시라고 한다.

23. 포토시에는 광산 투어를 많이 합니다.

24. 세계에서 가장 큰 은 매장지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는 도시로 광부들의 작업 방식과 생활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25. 우유니(Uyuni)는 볼리비아 대표하고 있는 도시이며 죽기 전에 가봐야 하는 곳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보고 싶어 하는 관광지입니다.

26.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우유니 사막은 세계에서 가장 넓은 소금사막입니다.

27. 해가 떠있는 시간 진행하는 데이투어(Day Tour), 하루 종일 둘러보는 풀 데이투어(Full day), 해가 뜰 때 진행하는 선라이즈(Sunrise), 해가 질 때 진행하는 선셋(Sunset), 컴컴한 밤 별을 보는 스타라이트(Starlight) 외에도 함께 진행하는 선셋 스타라이트(Senset+Starlight) 같은 다양한 투어가 있습니다. 스케줄에 맞춰 진행해 보세요.

28. 투어를 진행하기 전에 원하는 사진의 이미지를 가이드에게 말해주면 잘 촬영해 주십니다.

29. 포즈 연습 꼭 하시고 준비하세요.

30. 우유니에서 칠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San Pedro de Atacama)로 넘어가는 1박 2일 혹은 2박 3일 투어도 있습니다.

31. 2박 3일 일정에는 우유니 소금 사막 일정이 하루 껴 있습니다.

32. 투어사마다 들리는 장소가 다르니 직접 가서 확인하세요.

33. 뜨거운 물 샤워, 중간에 들리는 화장실 그리고 입장료 등과 같은 금액에 미포함 사항이 있습니다.

34. 투어가 별로 다 싶으시면 카라마(Calama)를 경유해 산 페드로 아타카마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한 대 운행 중입니다.

35. 버스 회사는 'Cruz Del Norte'입니다.

36. 미리 방문하셔서 예약을 꼭 하세요.

37. 귀여운 알파카 인형들과 고산지대다 보니 두툼하고 알록달록한 겨울 옷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38. 우유니 "Vainilla Cafe Pasteleria" 카페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판매합니다.

39. 볼리비아는 남미 국가들 중에 물가가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일정 참고>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남미-페루-볼리비아-칠레-일정이동비용-정리

남미 페루 볼리비아 칠레 일정/이동/비용 정리

 

https://hey-whereiam.tistory.com/entry/중남미-여행-5개월간의-일정-계획-정리

[중남미 여행] 5개월간의 일정 계획 정리